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E-프리 (문단 편집) ==== 대행사의 수준 낮은 운영 능력, 소통 부재 및 기만 ==== 이번 경기를 진행할 대행사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. 티켓 구성이나 홍보 내용을 보아도 K-POP에 얹혀가는 행사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. 당장 다음달 경기가 예정인데도 티켓 예매 전날에 가격을 공개[* 그마저도 두 개 구역의 가격만 공개했다.]하고, 서킷 레이아웃도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다. 또한, 경기장 외부의 서킷에 관람석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예매를 시작하여 관람객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. 포뮬러 E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이 올라올때 마다 비난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렸고, 이에 의식했는지 게시물을 바로 삭제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. 포뮬러 E 코리아의 마케팅팀 측에서는 댓글을 통해 피드백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정 및 진행사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나, 오히려 역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반응은 더 싸늘해진 상황이다. 앞으로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이제까지 대체 제대로 한 게 뭐냐는 반응. 가격 조정 이후에도 이러한 운영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시선이 심화되었다. 심지어 레이스 위켄드가 시작하기 며칠 전 대형 케이팝 행사인 서울 페스타가 같은 주 경기장에서 열렸었는데, 사전 홍보가 너무나도 부실했던 탓에 이곳에서 카레이스가 열린다는 소식을 모르는 아이돌 팬들에게 다양한 오해가 생기는 일이 벌어졌다. 예를 들어 '''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formula1&no=402187&exception_mode=recommend&page=1|경기장에 도착해 있는 드라이버들과 관계자들을 일개 외국인으로 안다거나]]'''[* 불행인지 다행인지, 이 해프닝의 피해자인 [[루카스 디 그라시]]는 덕분에 국내 커뮤니티에서 팬부스트 동정표를 얻으며 레이스에서 팬부스트를 얻을 확률이 높아졌다(...).] 안전용으로 설치해둔 안전 펜스를 서울 페스타 측이 설치했다고 생각한 한 아이돌 팬이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formula1&no=402227&exception_mode=recommend&page=1|애꿎은 서울 페스타 측을 욕하며 펜스를 공연 관람에 방해된다고 뜯어버리고 싶다는 글]]을 올리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이 펼쳐졌다.[* 만약 없다면 [[1955년 르망 24시 참사|이런 사고]]가 일어날 수도 있다.] 공식 굿즈랍시고 올린 것들도 죄다 [[방탄소년단]] 관련 굿즈밖에 없어서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다. 물론 방탄소년단이 FEK 홍보대사로 선정되긴 했지만,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시점에서 포뮬러 E 관련 행사에 등장할 가능성도 없는데 억지로 케이팝 팬들에게 팔기 위해 공식 굿즈와 엮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